한가정을 세운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복지사역국과 교구가 연합하여 한 가정에 태어난규연이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돌 감사예배를 위해서 20여분의 성도님들이 가진 재능과 물질을 드려 감동의 돌 잔치가 되었습니다.우리가 가진 것들을 함께 나눌때 하나님께서 귀한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보게됩니다.쓰임받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박남심 권사님 댁에서 모였는데, 목장의 모든 식구들이 하나같이 감사가 넘치는 분들이었습니다.마치 감사자랑대회를 하는 듯한 모습에 저도 은혜를 받았네요~연수가 더해질수록 귀한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목장을 보니 마음이 흐뭇....또 하나의 특징은 연세에 비해서 다들 젊다는 것 ㅎㅎㅎ

 심방관계로 조금 늦기는 했지만, 신부도 너무 아름다웠고, 신부의 어머니도 넘 이쁘셨지요~한가정이 믿음안에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것. 참 귀한 일입니다.앞으로 이 가정이 어떻게 쓰임받을까 기대됩니다.하나님이 세우신 믿음의 가정,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축복합니다... 

 젊은이들과 연세드신 분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목장입니다.특별히 진 패밀리가 여러분이 있네요~~~ 서영미, 함정화 성도 ㅎㅎㅎㅎ반석과 같은 믿음의 집을 지어가는 지혜로운 목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최영숙 권사님과 아들 김재준 형제도 함께 심방을 했는데, 예배를 마치고 다른 일정이 있어서 미처 함께 찍지를 못했네요... 한인희 권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권사님은 연세중앙침례교회를 섬기시다가 우리 교회로 오게 되셨습니다. 목장식구인 장인자 집사님이 잡아주셔서 우리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손잡아주는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나 귀하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눔이인 김순자 집사님은 영혼구원에 열정을 가지고 계시지요~~~ ㅎㅎㅎ감사합니다.

에덴목장은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좋아하고 반기는 목장입니다. 서로의 형편과 사정을 알고, 서로를 칭찬하며 존귀하게세워주는 목장이지요~~~ 함께 예배드리고, 맛있는 저녁으로 고고~~이한나 집사님은 식사는 같이 못하셨네요~~ 교회저녁 성경공부에 참여하신다는... 영의 양식으로 대신..ㅎㅎㅎ

 남편은 사랑의반찬만들기 위원장으로, 아내는 나눔이로 열심히 섬기는 가정입니다. 세명의 자녀를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셨는데, 막내 성준이가 돌을 맞이했어요~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주의 사랑과 은혜안에서 성장하세요...

처음으로 방문한 목장이었습니다. 김미순 집사님이 나눔이로 공식적으로 세워진 날이기도 하지요~~지금은 몇분이 더 함께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목장의 부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