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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메세지를 보냅니다1~2월 생일을 맞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격려가 우리의 마음을 녹입니다이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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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씀과 예배로 시작한다.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년 예배와 함께 예닮삶의 열기도 식을 줄 모릅니다. 예배와 말씀으로 시작하는 2020년은 반드시 승리할 것 입니다. 1월은 목사님의 생신이 있는 달 6대교구 리더모임 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첫 리더모임에 김현철목사님의 생신까지 있어 더욱 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이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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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축하♡한해 수고해주시고 고생하신 구역장님들과 리더분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교구식구들이 똘똘뭉쳐 아름다운 교재를 나누고 힘써 기도하도록 애쓰심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이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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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리트릿을 다녀왔어요~6대교구 리트릿을 다녀 왔습니다. 아침 안개가 살짝 있는 날 아침 교구가족들이 모두 모여 속리산으로 떠납니다.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나뭇잎처럼 6대교구 가족들의 마음에도 벌써 예쁜 색으로 물들어 갑니다.이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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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축제♡새 생명축제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매주가 새생명축제가 아니겠냐는 말씀에 백프로 동의하였습니다. 그렇지요 매주가 새생명축제이지요~ 한 영혼이 세상보다 귀하다는 말씀에 믿지않는 친척 친구 이웃들에게 전화와 안부를 물어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의 포옹이 상한 심령을 보듬어 줄것입니다. 우리는 늘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흐르듯 우리의 사랑도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결실도 중요하겠지요? 전도에 나서봅니다. 다 함께 복음을 전합니다.이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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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네복지관 봉사 다녀왔지요버드네 복지관 봉사가 있는 날 아침. 분주한 마음을 뒤로하고 복지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위생모와 앞치마 장화를 갈아신고 행주와 장갑을 끼고 완벽한 준비상태에 있었지만~~ 잠시 휴식하며 준비할 시간을 주셔서 한컷~ 11:30분부터 점심시간 시작이였습니다 많은 어르신분들과 직원분들이 오셔서 맛나게 식사하시고 가시면 저희는 깨끗이 빨아둔 행주로 식탁을 말끔히 닦아드렸습니다. 역시 봉사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뭔가 돈벌어오는 기분이였습니다♡이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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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페스티벌~~우하하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하늘 숲 조성을 위한 기금도 모금하고 성도들에게는 먹거리와 장터까지 열리니 얼른 달려가야 겠지요? 가족들과 함께 커다란 장 바구니를 들로 친정부모님도 모시고 예닮학교를 향했습니다. 즐거운 플리마켓과 아나바다 장터가 열린다는 소문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먹거리 장터에서 분식과 덮밥, 시원하고 달달한 식혜까지... 오후에는 김브라이언을 초청해 찬양축제까지 열린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쉽게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맛간장과 표고버섯가루, 고소한 미숫가루, 마음까지 사로잡는 여러종류의 청. 예쁜 머풀러 한 개 정도는 선물용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장바구니까지 든든하게 챙겨왔습니다.이 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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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관람~교구 식구들과 영화 천로역정을 보았습니다. 성경다음으로 많이 읽은 책이라는... 작년, 천로역정이라는 책을 손에 들고 다 읽을 때 까지 놓을 수 없었던, 정말이지 크리스찬인도 깊이 빠져 들게 하는 쉽고 재미있는 내용에 정신을 놓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였던지요. 영화 보기 전날 밤 잠을 설칠 정도였으니까요. 영화도 재미있지만 책으로 보는 천로역정은 10배나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아직도 천로역정을 만나지 못하신 분이라면 꼭 책이나 영화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천로역정은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한 권의 책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책에는 크리스천이 지금 살고 있는 도시는 불바다가 되어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과 어딘가에 천국도시가 있다는 사실에 모험을 시작합니다. 영화에서 처럼 우리네 삶도 순간순간 어려움과 고난으로 지치고 힘들때도 있습니다. 삶이 평탄하기만 하다면 살아갈 가치가 줄어드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삶이 울퉁불퉁하고 모가나고 우여곡절이 있어 지금 이시간이 더 행복하고 소중할 것입니다. 천로역정은 이러한 우리네 삶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오늘이 우리에게는 새로운 천국으로 가는 행복의 길이 아닐런지요. 아직 천로역정을 접하지 못하셨다면 서점이나 영화관을 찾아 이 무더위를 날려보시는 것이 어떠실지요~~~이 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