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친가로는 3대, 외가로는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
중학교 시험을 본 직후 교회 집회에 참석했다가 강렬한 성령 체험을 했다.

어린 시절의 영적 체험은 그의 평생을 이끄는 토양이자 지표가 됐다. 또한 부모님의 삶의 모습은 그에게 평생의 철학과 생활 모본을 주셨다.

평범한 농부셨던 아버지는 그에게 매사에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어머니는 검소함과 철저한 경제관을 심어주셨다.

그는 목회자로서 자부심이 넘치는 사람이다.
어딜 가서 누굴 만나든지 첫 마디는 “예수 믿습니까?”라고 묻는다.

“만일 세상의 의사들을 다 모아서 그들이 환자의 생명을 연장한 기간을 모두 다 연결한다면, 몇 년이나 되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의사들이 연장한 생명의 총합보다
목사가 복음을 전하고 구원을 받게 한 영원한 생명이 더 길겁니다.”

이것이 그의 목회자로서의 자부심이다.

그는 예수님을 닮아가길 소원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은,
먼저 예수님께는 없는데 내 안에 가득한 것을 비워내는 것입니다.
욕심, 미움, 시기, 질투 이런 것들입니다.
그 다음, 예수님께는 가득한데 내게는 없는 것을 채워 넣으면 됩니다.

사랑, 인내, 충성…결국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는 여전히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수도침례신학교, 성결대학교 졸업(B.A)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M.A)

성결대학교 대학원 졸업(M.Div)

Dallas University 명예신학박사(D.D.)

Liberty University 명예신학박사(D.D.)

토론토 밀알교회 개척

학교법인 예닮학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중앙복지재단 이사장

국민일보 이사

사단법인 솔샘 이사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총회장

아시아태평양 침례교연맹 부총회장

‘다시 새롭게’ 킹덤북스, 2023

‘내 영혼의 산책’ 킹덤북스, 2022

‘성령으로 살다’ 킹덤북스, 2020

‘복음으로 살다’ 킹덤북스, 2019

‘그래도 나는 촛불처럼 살련다’ 킹덤북스 2018

‘라이프사이클 미니스트리’ 요단출판사, 2018

‘지저스퍼스트’ 두란노, 2018

‘그래, 그렇게 한 걸음’ 두란노, 2014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20일’ 두란노, 2011